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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쿠웨이트와 맞붙습니다. 황선홍호는 우려와 기대를 받으며 한국 선수단 가운데 첫 경기에 나서게 됩니다. 한국 대표팀은 23일 개막경기를 앞두고 가장 먼저 종목별 예선 경기에 나서는 팀 입니다.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의 합류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대비하며 준비해왔습니다. 아시안게임 3연패를 향한 첫 관문을 성공적으로 돌파하기 위해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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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강인 선수는 선수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대한민국 쿠웨이트 축구 인터넷 중계로 보면서 열심히 응원해야겠습니다. 당초 계획했던 4강을 넘어 결승전까지 진출할 수 있길 바랍니다.
- 아시안게임 1차전 경기시간 : 23년 9월 19일 오후 8시 30분
아시안게임 목표
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최대 50개 이상 획득과 종합 순위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황선홍호가 가장 먼저 경
기에 나서게 됩니다. 그는 이미 인천 대회와 자카르타·팔렘방 대회에서 남자축구 3연패 및 통산 6회 우승을 달성한 경험
이 있습니다. 한국이 금메달을 따면 역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최초의 3연패를 이룩하게 됩니다.
이강인 출전경기
이강인은 왼쪽 대퇴사두근 부상으로 인해 회복 훈련을 거친 뒤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소화한 후에 야 황선홍호에 합류할 예정입니다. 따라서 쿠웨이트와 태국과의 조별리그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못할 전망입니다.바레인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(24일)에서는 출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입니다. 황 감독은 "첫 경기부터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"며 승리를 다짐 했습니다. 이강인이 합류하면 조별리그부터 무리하지 않고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조직력을 다진 뒤 본선 토너먼트에 집중하여 우승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.